제 목    누가 이여인을 ...
글쓴이    아이러브 대전 등록일    2004-07-04 조회수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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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여인

가난에 겨운 삶을
부모는 남겨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척박한 불모지, 땅을 일구어도,
일구어도 앞을 헤쳐갈수 없는
전쟁의 폐허속에서
남겨진 어린 동생들과 살아 남는다는 것
주저 앉아 울고만 있을수 없었습니다.

아이스께끼 통을 들고
여름의 퇴약볕에 울음도 삼켜..
구두닦이로 손이 쌔까맣게 손이 갈라져..

합곡방 공장에서 허리가 굽도록
바느질을 하여도
앞날이 보이지를 않아.. 어느 날..

여인에게 이웃집 아저씨가
학비도 대어주고 동생들도 보살피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주었습니다.

그 도움으로 열심히 배워
나은 직장에서 부푼 꿈도 담아 보고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가지려 할 무렵
아직은 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데..

도움을 주었던 아저씨가..
자신의 형편이 여의치 않아
지금껏 도움 주었던 것
토해내라 합니다.

원금 뿐 아니라..
직장의 상사에게도 이야기 하여
직장도 그만 두게 하려합니다.

속내는
여인을 씨받이로 만들어
전쟁의 아이를 낳기위해..

여인이 그 아저씨를 받아들여
아이를 생산하지 않으면..
여인의 동생들..
당장의 생계가 위협 받습니다.

이 여인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여인은 동생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동생들은 그러한 누이를
더럽다며 외면을 합니다.
차라리, 깨끗하게 모든 것을
돌려주고 바닦에서 시작하자 합니다.

어린 동생들..
아저씨의 도움으로
누이의 직장생활로
가난도 모르면서..
가난하여도 좋다며..
자신있게 돌을 들어 외칩니다.

"우리 누이는
몸과 마음을 더럽히려하는 여인이다!!
돌로 쳐라!! 당장에 그만 두어라!!
더 이상 내 누이도 아니다!!
우리들이 그자와 맞서 싸우겠다!!"

이 가여운 여인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아리게 아픈고타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