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마음에 아이러브 대전 운영자가 글을 썼습니다. 정말 슬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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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수십만권의 장서가 있고 멀티미디어는 수많은 정보들을 쏟아내어 우리의 지식적 욕구를 충족해주는것 같지만 인간에 내재된 이기주의는 스스로 시각과 생각을 좁혀 모든 지식의 단절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치관의 혼돈속에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자신들의 이익과 아집으로 분출하는 행위들이 몰염치의 한계를 보는것같아 인간으로 태어난것이 치욕스럽고 참담한 지금.
미국과 이라크 이라크는 중동의 패권을 움켜쥐려 쿠웨이트를 침공하고 자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며 철권통치를 한 우두머리 후세인은 신경가스를 만들어 이란 과 쿠르드족을 무참히 살륙한 나라 이라크.
후세인의 목욕탕에는 염산을 가득넣은 탕이 있어 정적을 죽일때 산사람을 탕안에 넣어 녹여 죽였다는 잔혹한 실화의 글도 읽은적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한끼를 먹지 못하여 굶주리고 있을때 소위 기득권세력은 온갖 부귀영화 다 누리고 죽어나가는것은 국민이요 주변 국가였습니다.
그렇게 이란과 쿠르드족을 가스로 혹은 폭격으로 죽이고 민중이 고통을 받을때 이런 나라를 지원한 국가가 바로 미국이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는것입니다.
청교도 정신으로 세운나라 미국. 그들은 지난날 인권과 인도주의 청렴한 나라로 존경과 신망을 받았습니다. 세계의 열강중에 열강으로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부도 누리고.
월남전쟁. 도미노 이론을 주창하며 프랑스를 대신하여 참전한 미국의 베트남전쟁 당시 동서 냉전기류에서 백분의 일이나마 이해하는 바이고. 그곳에는 라이 따이한이란 한국인도 아니고 베트남인도 아닌 새로운 사람들이 태어나게된 동기가 되었고 많은 양식있는 한국인들의 가슴에 죄책감을 지워준 전쟁이기도 하며, 지금도 그 전쟁으로 죽어간 가족들의 슬픔은 어느것으로도 보상받지 못할것입니다. 고엽제 휴유증은 어떻습니까? 지금 보훈병원에 가보십시요.. 식물인간이 되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생명들이 지금도 침상에서 수십년째 신음하고 있으나 미국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다국적 기업이 만든 고엽제가 월남의 자연을 황페화 시키고 행복하게 살아야할 인간의 권리를 짖밟고 평생 고통으로 몰아넣었으나 미국정부도 제품을 만든 다국적 기업도 묵묵 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우리는 경제강국을 외치면서도 그들의 신음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베트남 전쟁도 씰데없는 전쟁으로 폄화되고 이제 그들의 신음속에서 남은것은 당시 고국으로 입금한 미국돈에 대한 자부심만이 그분들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유일한것이 되어버렸습니다......우린 그 돈으로 보릿고개를 넘겼고 고속도로를 만들고 산업화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미국과 이라크전쟁. 이번 전쟁은 미국에 있어서 청교도의 정신을 위배한 명분도 이유도 없는 그야말로 오직 석유를 얻기위하 전쟁입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있고 세계가 알고 있는일입니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 최강 미국의 오만함은 극에 달해 세계의폭군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나라는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굴복 시킴니다. 분단의 corea는 그들의 한끼 밥이며 시종에 다름아닙니다. 과거 경제와 분단이란 카드로만 협박했으나 이제는 한술 더떠서 북핵으로 겁박 하는 미국....아!!! 나의 조국이여 대한 민국이여...왜 이리 못나 터졌단 말인가................... 한없이 서럽고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라크가 폭격을 당할때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슴은 서늘했습니다. 무서웠고 공포스러웠습니다. 남의 일같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미국이 북핵이란 카드를 사용하여 미사일로 북한을 지지고 뽁는다면 바로 우리앞에 나타날 현실이기 때문일것입니다. 저는 반미자도 친미자도 아닙니다. 다만 미국에 요구한는것은 과거 당신네 선조들이 미국 대륙을 건설하면서 외친 청교도 정신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달라는것입니다. 청교도 정신에는 박애와 인권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들은 그런 숭고함이라고는 티끌만치도 없습니다.
오직 탐욕과 절대적 힘만이 존재합니다. 당신들의 모습은 이익에 눈먼 다국적 기업을 보는것만 같습니다. 우린 당신들 때문에 같은 약소국인 대한민국과 이라크가 증오로 오열하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들의 석유란 검은 물질의 욕심으로 양국간의 국민들이 원수가 되려는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주스럽고 눈물이납니다.
미국!!! 우리는 일본과 달리 아름다운 미국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심성을 가진 한국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사랑으로 당신들께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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