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釜山】부산지역 자동차대여업계가 자체회관을 마련, 대외적인 공신력 제고는 물론, 업계의 구심점 역할로 업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자동차대여조합(이사장 문영규)은 숙원사업인 회관 마련을 위해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분양받은 오피스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빠르면 내달 중순쯤, 늦어도 11월 중에 `새회관`에 입주해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여조합이 분양받은 오피스텔은 34평 규모로 조합 사무국과 회의실·이사장실 등이 들어선다. 회관 분양가 2억원은 조합예산에서 남은 잉여금과 회원참조금, 금융권 대출 등으로 충당된다. 특히 대여사업자들은 자체회관 마련을 위해 부족한 사업비를 조합 임원진과 신진 사업자들이 경영의 어려움속에서도 솔선수범 찬조해 회관 조기 확보의 밑거름이 되고 있을 뿐아니라 업계의 단합에도 결정적 계기가 되고 있다. 조경복 조합 전무이사는 "조합원사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조합 출범 10년 만에 자체회관을 갖게 돼 대여업계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 회관에는 전산망 구축 등으로 조합원사 영업 활성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말했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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